천 년 동안 계속 쓰여온 누비 ↗악양루는 옛 성벽 위의 목조 건물이지만, 진짜 기념물은 1046년 이 누비를 위해 쓰인 360자짜리 글이다. 건물과 그 글, 그리고 이 누비가 겪고 넘어온 화재와 재건의 기록을 담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