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위 바위 위의 서원
석고서원은 항양에서 세 강이 만나는 바위섬에 세워졌고, 남쪽의 큰 서원 가운데 하나가 되었다. 주희와 장석이 강론했고, 1939년 일본군 폭격으로 무너진 뒤 2006년부터 청나라 배치를 기준으로 다시 세워졌다.
석고서원(石鼓書院)은 항양 북쪽의 석고산(石鼓山) 위에 있다. 정수(蒸水)·상강(湘江)·뤼수(耒水)가 만나는 자리의 바위 언덕으로, 세 면이 물에 둘렀다. 당(618–907년)나라 810년에 세워져 송나라 사대 서원 가운데 가장 앞서는 곳이 되었고, 후난 학문의 터전이 되었다. 주희(朱熹), 장석(張栻), 주돈의(周敦頤) 같은 학자들이 여러 세기에 걸쳐 이곳에서 강론했다. 천 년이 넘는 동안 시험을 준비하는 학도들을 길렀으나 20세기 초에는 근현대 학교로 바뀌었다. 1939년 일본군 항공기 폭격으로 건물은 평평하게 무너졌고, 2006년부터 청(1644–1912년)나라 때의 배치를 기준으로 다시 세웠다. 오늘날 복원된 전각과 큰 전망각(大觀閣), 합강정(合江亭), 일곱 현인의 사당은 다시 강 쪽으로 열려 있다.
석고서원은 항양에서 세 강이 만나는 바위섬에 세워졌고, 남쪽의 큰 서원 가운데 하나가 되었다. 주희와 장석이 강론했고, 1939년 일본군 폭격으로 무너진 뒤 2006년부터 청나라 배치를 기준으로 다시 세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