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치 박물관

창춘의 중국이치 역사는 하나의 차종 계보가 끊임없이 이어진 이야기가 아니라, 서로 다른 차량의 임무와 생산 방식에 관한 이야기다. 제팡 CA10은 기술 협력과 현장 학습, 공장 조정, 시험 생산을 거쳐 만든 4톤 트럭이었다. 이에 비해 훙치 CA770은 외관과 실내를 축소 모형, 작업장 실습, 디자인 검토를 통해 다듬은 3열 의전용 세단이었다. 중국이치 박물관은 2026년 7월 21일 전시실 6곳과 대표 차량 약 150대를 갖춰 문을 열었고, 창춘영화그룹이 운영을 맡는다. 이곳은 2024년 일반에 공개된 옛 훙치문화전시관과 구별되는 새 중국이치 박물관이다.

이곳의 이야기

제팡 트럭을 만드는 법을 배워간 공장

제팡 CA10은 해외 연수와 소련 기술 지원, 공장의 조정을 거쳐 나왔다. 1956년 신문 보도는 시험용 트럭 10대가 조립 라인에서 기술 점검실로 옮겨지는 과정을 전하고, 이치의 기술사는 이후 중국의 사용 여건에 맞게 차종을 개선한 일을 기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