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청이 떠난 뒤의 신민가
신민가의 옛 국무원 건물은 일본 후원 정권의 행정을 상징하다 의학교육 시설이 되었다. 2025년 정비로 안뜰과 작은 공원이 일상적인 보행로에 이어졌고, 거리에는 대학과 병원, 박물관의 기능이 남아 있다.
신민가는 여러 역사를 한 번에 걸어볼 수 있는 도시 공간에 모아 놓는다. 옛 만주국 국무원 건물은 1933~1936년에 지어졌다. 전쟁 후에는 의학교육에 쓰였고, 현재 지린대학과 연계되어 있다. 거리의 관청 건물은 고립된 박물관 구역이 아니라 지금도 기능하는 도시의 일부다. 2025년 정비 사업은 일부 담장을 걷어내고, 나무 심은 안뜰을 거리와 잇고, 작은 공원을 만들었으며, 옛 창춘일보 사무실을 창춘역사문화박물관으로 바꾸었다. 그 결과 지금의 공공 용도가 어려운 정치적 과거의 곁에, 때로는 그 안에 놓인 거리가 되었다.
신민가의 옛 국무원 건물은 일본 후원 정권의 행정을 상징하다 의학교육 시설이 되었다. 2025년 정비로 안뜰과 작은 공원이 일상적인 보행로에 이어졌고, 거리에는 대학과 병원, 박물관의 기능이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