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 칼데라를 채운 호수 천지는 창바이산 정상에 형성된 넓은 칼데라 안에 자리합니다. 산 정상부가 무너지며 생긴 화산 분지입니다. 유네스코 지질공원 설명에 따르면 이곳에는 수만 년 전 톈원펑의 이전 분출 뒤 물이 고이기 시작했고, 밀레니엄 분출 뒤 다시 호수가 찼습니다. 칼데라 가장자리에 남은 화산 퇴적물에는 화산 활동의 여러 단계가 보존되어 있습니다. 호수와 출구는 하나의 지형을 이룹니다. 물을 모으는 분지와 물을 흘려보내는 계곡입니다.
이 글에서 다루는 북사면 진입로는 옌볜의 안투현에 있습니다. 유네스코는 중국의 창바이산 지역을 2024년 지정된 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하고, 이와 별개인 생물권보전지역 지정은 1979년으로 기록합니다. 두 지정은 서로 다른 보전·지구과학 프로그램에 해당합니다. 천지 자체는 중국과 북한의 경계를 따라 놓여 있으며, 더 넓은 산악 지대는 북쪽 진입로 너머 여러 행정구역에 걸쳐 있습니다.
946년 창바이산 천년대분화 동북사범대학의 2025년 보고서는 창바이산의 ‘천년대분화’를 서기 946년으로 제시합니다. 유네스코 창바이산 세계지질공원 소개는 화산 활동의 흔적을 간직한 분출 퇴적물을 설명합니다.
북쪽 물길은 얼다오바이허로 이어집니다 지린성 지방지는 천지에서 퉁톈허를 지나 절벽 아래로 떨어져 창바이폭포를 이루고, 이어 북쪽 얼다오바이허로 흐르는 물길을 기록합니다. 2023년 3월 14일자 창바이산 관리위원회의 수자원 소개는 얼다오바이허를 쑹화강의 발원 하천으로 제시합니다. 두 자료는 퉁톈허와 창바이폭포를 거쳐 얼다오바이허로 이어지는 북쪽 물길과 얼다오바이허의 쑹화강 수계와의 연계를 보여줍니다.
지린성 관광 안내에 따르면 안투현 얼다오바이허진은 북사면 관광로의 주요 진입 구역입니다. 북사면 관광로와 국경의 호수, 창바이산 전체 산악 지대는 서로 다른 지리적 규모입니다. 물의 출구를 따라가면 천지 분지에서 북쪽 폭포를 지나 아래쪽 하천 수계로 이어지는 실제 물길을 중심으로 이곳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