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 위에 모이는 작업반 지린성의 2026년 보고서에 따르면 차간호의 통상적인 겨울 어업철은 12월 초부터 이듬해 2월 중순까지로, 계절에 따라 언 얼음 위에서 작업한다. 신화통신이 재배포한 2017년 광명일보 기사는 장원이 2016년 작업에서 동트기 전 55명으로 이뤄진 작업반을 이끌고 호수로 나갔으며, 그물이 약 2km 길이였다고 기록한다.

그물은 얼음 밑을 지나가야 한다 2016년 작업에서 어부들은 그물이 지나갈 길을 따라 구멍을 300개 넘게 뚫었고, 준비에 약 4시간이 걸렸다. 긴 장대로 그물을 얼어붙은 수면 아래에서 이끌었다. 장원은 기포와 물의 움직임을 살펴 작업 위치를 정할 단서를 찾았다.

그물을 끌어올리는 과정은 별도의 단계였다. 기사에 따르면 말이 끄는 윈치가 4~5시간 동안 줄을 당기는 사이, 어부들은 밖으로 나온 그물 구간을 하나씩 다뤘다.

어로 풍습의 기록 중국 국가 무형문화유산 명부에는 차간누얼 겨울 어로 풍습이 2008년 제2차 지정분 민속 항목으로 등재되어 있으며, 치안궈뤄쓰 몽골족 자치현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와 별도로 2016년 작업을 다룬 보도는 수백 개의 얼음 구멍을 통해 긴 그물을 얼음 아래로 통과시킨 뒤 말이 끄는 윈치로 끌어올렸다고 전합니다.

그물코 크기도 어업 관리의 일부다 지린성의 2026년 보고서에 따르면 겨울용 그물의 그물코를 키워 작은 물고기는 빠져나가고 큰 물고기는 남도록 했다. 보고서는 이를 크기에 따라 어획을 가르는 방식으로 소개한다.

겨울 어업은 연중 이어지는 어업의 한 부분이다. 2026년 자료는 겨울 어획과 얼음 없는 계절의 어업, 부화장 운영을 구분해 설명한다.

얼음판에서 지역 밥상까지 지린성의 2026년 보도는 취리민을 소개한다. 그는 약 20년 전 겨울 어업을 보러 온 사람들이 따뜻한 생선탕을 먹을 수 있도록 가족이 살던 기와지붕 3칸 집에서 음식점을 시작했다. 별도의 2025년 보도는 택배 기사 마량이 호수에서 4년간 일했고, 보도 시점까지 누적 10만kg 넘는 택배 물량을 처리했다고 전한다. 이 기사는 냉동 생선을 더 빠르게 포장하는 공정도 설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