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더 피서산장과 성벽 밖의 사원들
청 황제들은 해마다 여름이면 베이징을 떠나 청더의 성벽으로 둘러싸인 골짜기로 갔다. 그곳에는 팔십구 년에 걸쳐 궁전과 호수, 초원이 조성되었다. 성벽 밖에는 제국의 변경에서 온 손님을 위해 티베트와 중국, 혼합 양식으로 지은 외곽 사원이 서 있다. 이들은 함께 하나의 세계유산을 이룬다.
청더는 18세기 청 조정이 베이징에서 오는 길이 산지로 들어서는 지점에 여름 수도로 세웠다. 피서산장은 호수와 평원, 산림을 하나의 성벽 안에 담았다. 그 주위에 여덟 외곽 사원이 티베트와 몽골, 중국 건축 양식으로 세워져 조정에 온 왕공과 라마를 맞았다. 관할 지역은 북쪽으로 무란 사냥터까지, 서쪽으로 만리장성의 진산링 구간까지 이른다.
청 황제들은 해마다 여름이면 베이징을 떠나 청더의 성벽으로 둘러싸인 골짜기로 갔다. 그곳에는 팔십구 년에 걸쳐 궁전과 호수, 초원이 조성되었다. 성벽 밖에는 제국의 변경에서 온 손님을 위해 티베트와 중국, 혼합 양식으로 지은 외곽 사원이 서 있다. 이들은 함께 하나의 세계유산을 이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