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더 피서산장과 성벽 밖의 사원들
청 황제들은 해마다 여름이면 베이징을 떠나 청더의 성벽으로 둘러싸인 골짜기로 갔다. 그곳에는 팔십구 년에 걸쳐 궁전과 호수, 초원이 조성되었다. 성벽 밖에는 제국의 변경에서 온 손님을 위해 티베트와 중국, 혼합 양식으로 지은 외곽 사원이 서 있다. 이들은 함께 하나의 세계유산을 이룬다.
청더의 피서산장은 1703년 강희제 때 시작되어 건륭제 때 넓어졌다. 청이 베이징을 떠나 몽골과 티베트의 왕공을 맞던 여름 조정이었다. 성벽 안에서 설계자들은 호수 지대와 초원, 수림이 있는 산을 결합해 제국의 지리를 압축했다. 여덟 외곽 사원은 성벽 밖에 티베트와 몽골, 중국 양식으로 서 있으며, 1994년 세계유산에 등재되었다.
청 황제들은 해마다 여름이면 베이징을 떠나 청더의 성벽으로 둘러싸인 골짜기로 갔다. 그곳에는 팔십구 년에 걸쳐 궁전과 호수, 초원이 조성되었다. 성벽 밖에는 제국의 변경에서 온 손님을 위해 티베트와 중국, 혼합 양식으로 지은 외곽 사원이 서 있다. 이들은 함께 하나의 세계유산을 이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