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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안 판화: 세화에서 산촌의 목판으로

우진천의 민간 세화에서 시작한 목판 전통은 가족 전승과 베이다황 예술가들과의 교류, 오늘날 학교 판화 수업으로 이어졌다.

같은 도시에서 · 쑤이화 ↗

칭안에 자리 잡은 세화

1900년 허베이성 러팅현 출신 목판 제작자 우진천이 오늘날 칭안에 해당하는 위칭워바오에 도착했다. 설을 앞두고 재물신과 조왕신, 문신 그림을 새겨 팔았다. 2023년 《쑤이화석간》 기사는 이 명절 민간화에서 칭안의 이후 예술 판화가 비롯됐다고 설명하면서, 반복 인쇄된 초기 그림과 뒤이어 발전한 판화 예술을 구분한다.

세 세대의 전승과 예술 교류

우진천의 아들 우쿤산이 조각을 이어받았다. 조카 우징싱은 집안 기술을 발전시킨 뒤 1960년대 큰아들 우위린에게 가르쳤다. 우위린은 베이다황 예술가 차오메이에게 목판화를 배웠고, 차오메이와 다른 예술가들도 칭안에 와서 가르쳤다. 이 교류는 지역 예술가들이 가족 공방을 넘어 함께 창작하도록 도왔다. 북부 산지와 쑹넌 평원이 만나는 언덕과 마을이 농촌 판화의 독특한 양식에 영향을 주었다.

새 세대가 새긴 시

2024년 현 보도는 칭안 교실에서 이어지는 작업을 전한다. 칭안 제4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은 고전시를 그린 그림을 판목에 새겼고, 교사는 칼질을 지도하며 채색도 도왔다. 장쯔쥔 학생은 그날 자신의 작품 제목이 《산거》라고 말했다. 어린 학생의 책상 위에서 판목과 시, 인쇄된 그림이 한 수업으로 만났다.

계속 탐색하기 · 칭안 목판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