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굴에서 새 전시관까지 공식 기록은 광부 묘역의 여러 이정표를 따로 전한다. 2016년 정부 공고에 따르면 발굴은 1963년 9월 시작됐고, 유적은 1964년 일반에 공개됐다. 지린성 문화 당국의 2017년 소개문은 1966년 초기 전시 시설과 2015년 전시관 보수·재개관을 언급한다. 이후 소개문은 전시를 탄광 도시, 광산 점령, 광부의 삶, 채굴 활동, 해방, 추모라는 여섯 주제로 구성한다. 이 주제들은 산업 현장에서 광부의 삶으로, 광산 노동에서 유적의 후대 기억으로 이어진다. 각 연도는 발굴, 첫 공개 전시, 이후 전시관 변화라는 서로 다른 단계를 가리킨다. 여섯 주제는 하나의 유물에만 머물지 않고 광산과 노동자의 역사를 따라가도록 한다.

광부의 임금표 중국국가박물관은 랴오위안 광산 노동자 뉴스칭에게 귀속된 임금표를 소개한다. 박물관 설명에 따르면 이 표는 광부 공동묘지에서 사망한 광부의 유해 사이에서 발견됐다. 문서에는 노동, 임금, 공제가 기록되어 있어 탄전의 더 넓은 역사 속에 한 노동자의 이름과 회계 기록을 드러낸다. 임금표는 한 달의 노동을 광산 회계가 사용한 항목으로 압축한다. 그 기록은 남아 있지만, 종이 한 장이 그 사람의 나머지 삶까지 말해 주지는 않는다. 임금표는 광산이 셀 수 있었던 항목으로 노동을 바꾸며, 이름은 그 회계 기록을 한 개인에게 연결하지만 완전한 생애 기록으로 만들지는 않는다.

광산 사무소의 10년사 CiNii는 만주탄광회사 시안광업소가 1942년 9월 발행한 일본어 책 西安礦業所十年史를 목록화한다. 서지에는 595, 6, 16쪽과 도판 36매로 페이지 구성이 기록되어 있다. 이 정보는 랴오위안의 점령기 탄광 역사와 관련된 기업 간행물임을 식별한다. CiNii 기록은 제목, 발행 기관, 날짜, 물리적 서지 사항을 확인해 준다. 제목은 이를 10년사로 밝히지만, 목록 기록은 책의 내용을 보여 주지 않는다. 임금표가 한 노동자의 급여를 기록하는 데 비해, 광산 사무소의 책은 기업의 10년사를 표방해 간행됐다. 이는 개인 기록과 기관 간행물이라는 서로 다른 문서 규모를 보여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