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잔물결을 밝히다가 비가 산의 윤곽을 흐립니다. 11세기 시인 소식은 두 날씨 모두에서 아름다움을 만났습니다.

「음호상초청후우」의 첫 구절입니다.

水光潋滟晴方好,山色空蒙雨亦奇。
햇살에 반짝이는 물결이 아름답고, 비에 아련한 산빛 또한 빼어나다.

길이 되어 남은 이름

맑은 날에는 물가가 가까워지고, 비 오는 날에는 산이 부드러운 먼 곳으로 물러납니다. 시는 그 변화를 너그럽게 품습니다.

소동파라고도 불리는 소식은 항저우에서 관리로 일했습니다. 소제라는 이름에는 그 시절의 치수 사업이 남아 있습니다. 물을 건너는 길과 날씨를 노래한 구절이 시인을 지금도 호수 곁에 머물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