닝안의 발해 상경은 외성·황성·궁성의 세 겹 구조로 조성됐다. 헤이룽장성 문화유산 자료는 발해의 존속 기간을 698~926년으로 기록하며, 대흠무왕이 755년 당 장안성을 본떠 상경을 수도로 삼았다고 설명한다. 외성의 면적은 약 15.93㎢였고, 중심축은 정남쪽보다 약간 서쪽으로 기울었다. 성벽을 따라 해자가 놓였으며 동쪽 구역이 서쪽보다 조금 넓었다.
저널에서
발해 상경: 세 겹의 성곽 도시
외성·황성·궁성의 배치는 수도 발해 상경의 겹겹이 쌓인 도시 계획을 보여 준다.
같은 도시에서 · 무단장 ↗
성벽과 거리로 짠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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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성은 황성 뒤편에 놓였고, 너비 92m의 가로도로가 두 구역을 나눴다. 남쪽 문인 오봉루에는 양옆 문이 있고 가운데 문은 없었다. 반대편 현무문은 원형 구획을 사이에 두고 외성의 북문과 축을 맞췄다. 이곳은 닝안의 발해 상경이다. 아청 근처에 있던 금대 상경 회령부와는 이름의 일부만 비슷할 뿐, 시대와 수도가 서로 다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