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룽왕먀오 습지의 봄 철새

2026년 3월 6일 모니터링에서 봄철 철새가 처음 확인됐다. 흰꼬리수리와 흰죽지수리가 먼저 관찰됐고, 며칠 뒤 큰 기러기 떼가 뒤따랐다.

같은 도시에서 · 지시 ↗

단계별로 기록된 이동

첫 관찰 기록은 싱카이호 수면이 녹기 시작한 2026년 3월 6일에 나왔다. 룽왕먀오 습지 모니터링 담당자들은 흰꼬리수리 열 마리 이상과 국가 중점 보호종인 참수리 두 마리를 보았다. 사흘 뒤에는 소싱카이호 주변에 기러기 약 1만 마리가 모여 낮게 선회하거나 얼음 위에서 먹이를 찾았다. 대싱카이호 첫 수문 근처의 작은 물웅덩이에는 가창오리와 청둥오리 몇 마리도 도착해 있었다. 며칠에 걸쳐 여러 서식지에서 포착된 기록은 맹금류의 첫 귀환에서 큰 기러기 떼, 갓 열린 물가의 오리로 이어지는 봄 이동을 보여 준다.

이동 경로를 살피고 중간 기착지를 보호하다

보호구는 호수 주변 핵심 구역 18만8천 헥타르를 살피기 위해 고화질 카메라 140대와 모니터링 타워 다섯 곳을 설치했다. 원격 관측과 함께 직원들은 불법 덫을 제거하는 순찰, 야생동물 구조와 대중 교육도 진행했다. 관리원 한 명은 카메라 영상에서 성체 두 마리와 더 작은 새끼 한 마리로 이뤄진 두루미 가족을 확인하기도 했다. 관측 장비와 순찰, 구조 활동은 습지를 중간 기착지로 보호하는 동시에 새들의 도착 변화를 기록한다. 2026년 이동 절정기는 3월 말에서 4월 초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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