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장쯔 카펫 공장 보도는 바닥에 앉아 카디안을 짜는 바상(Basang)의 모습을 전합니다. 여러 색의 털실을 옆에 두고 한 단을 짤 때마다 작은 나무망치나 쇠망치로 실을 다져 넣습니다. 두 손과 실, 작은 도구가 맞물리며 한 줄씩 직물 표면이 자랍니다. 바상은 열세 살 때 집에서 부모에게 기술을 배웠고, 보도 당시 여덟 명의 제자를 길러냈습니다. 그의 이야기는 가정의 기술과 공장 작업을 연결하지만, 한 직조공의 경험으로 모든 제작자를 대표하지는 않습니다.
저널에서
장쯔 카디안: 양모에서 보풀 있는 직물까지
2015년 보도를 따라 양모 빗질과 실 잣기, 염색, 손짜기, 털 고르기를 거쳐 생활 직물이 되는 과정을 살펴봅니다.
같은 도시에서 · 시가체 ↗
바닥에 앉아 직조하는 장인
양모를 다루는 여러 공정
같은 보도는 양모 빗질, 실 잣기, 염색, 실 감기, 손짜기, 털 고르기, 세척을 수공 제작의 순서로 소개합니다. 각 단계는 다음 작업을 준비합니다. 빗질은 섬유를 정돈하고, 실 잣기는 양모를 연속된 실로 바꾸며, 염색은 색을 더합니다. 실을 감아 직기에 올릴 준비를 한 뒤 한 줄씩 짜서 무늬를 만들고, 털을 고르게 자른 다음 씻어 마무리합니다. 완성된 카디안의 반듯한 무늬 뒤에는 여러 종류의 노동이 들어 있습니다. ‘손으로 만들었다’는 말은 직기 앞의 한순간이 아니라 서로 다른 역할을 가진 공정의 연속을 뜻합니다.
스승과 함께 무늬를 배우다
보도는 복잡한 무늬를 바라보며 실을 감는 열아홉 살 견습생 푸부 줌마(Pubu Zhuoma)도 소개합니다. 그는 배운 지 3년이 되었지만 혼자 짜는 일은 아직 망설여지고, 모르는 것은 스승에게 물어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무늬를 읽고 색을 맞추는 일은 손기술과 함께 배웁니다. 도안을 단순히 베끼는 것이 아니라, 모양을 준비 중인 실과 다음 손동작에 연결하는 과정입니다. 기사는 2015년의 장인과 공장을 기록했지만, 관찰과 교정, 공동 작업을 통해 기술이 전해지는 모습을 보여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