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우좡 북동쪽에서 인쯔방과 남북시허가 만나는 지점에 쌍교가 놓여 있습니다. 쌍교는 석조 아치교 스더교와 평평한 석재 들보로 만든 융안교로 이루어집니다. 두 다리의 구멍은 하나는 둥글고 하나는 네모나 오래된 열쇠에 비유되곤 합니다. 각 다리는 서로 다른 물길을 건너며, 함께 마을의 길이 모이는 자리를 표시합니다.
쌍교는 풍경 속에 따로 놓인 기념물이 아닙니다. 골목은 다리까지 이어지고 집은 둑 가까이에 서 있으며 물은 다리 아래로 계속 흐릅니다. 이 교차점에서는 두 물길이 직각으로 만나며, 돌다리는 사람들이 건너도록 하면서도 배가 다닐 물길을 막지 않습니다. 다리는 경치를 만들 뿐 아니라 이웃과 시장을 이어 주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