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안저우 해양박물관은 여러 전시 공간을 가진 기관이다. 둥후공원 동쪽에 있는 둥후 본관과 카이위안사의 취안저우만 고선박전시관은 서로 다른 곳이다. 유명한 송대 발굴 선체는 고선박전시관에 속한다. 따라서 그 선체 사진을 봤다면 저절로 본관 건물을 떠올리기보다 카이위안사 쪽 공간을 생각해야 한다.
이 구분은 방문을 위한 실무적인 정보에 그치지 않는다. 실제 배와 박물관의 해운 설명, 축소 모형은 모두 해양사를 풀어 주지만 서로 다른 만남을 제공한다. 박물관의 2026년 공지에서도 두 전시 공간은 구분된다. 전시와 관람 방식은 바뀌므로 특정 유물을 방문의 중심에 두기 전에 해당 전시관을 확인하자. 이 기관은 같은 도시에 있는 또 다른 박물관인 취안저우박물관과도 다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