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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형태, 익숙한 바느질: 리파슈의 투족 자수

후주현의 2017년 인물 기사는 자수 공예가 리파슈가 판슈를 다른 바느질과 결합한 작품을 만들고 새로운 무늬와 상품 형태를 탐색한 과정을 전한다.

편집부 제작 설명 도해(사진·실측도가 아님): 실의 역할을 나타내는 도해는 리파슈의 2000년·2012년 기록 작품을 짚지만, 어느 작품의 구도도 베끼지 않았다.
편집부 제작 설명 도해(사진·실측도가 아님): 실의 역할을 나타내는 도해는 리파슈의 2000년·2012년 기록 작품을 짚지만, 어느 작품의 구도도 베끼지 않았다.

쌍룡과 해바라기

후주현의 인물 기사는 제작 시기가 다른 두 작품을 소개한다. 2012년 완성한 《쌍룡희주》는 테두리를 포함해 길이 1미터, 너비 46센티미터다. 리파슈는 푸른 모직 공단을 바탕으로 금실과 비단실을 사용해 쌍룡과 구름무늬, 여의주의 윤곽을 수놓고 판슈와 평수를 결합했다. 2000년 작품 《부귀태양화》는 검은 모직 공단 위에 해바라기, 투족어로 완류라 부르는 중국 매듭 무늬, 부귀연속무늬를 놓았다.

두 작품은 익숙한 바느질이 서로 다른 구성을 뒷받침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쌍룡 패널은 금색 선으로 짝을 이룬 형상을 세우고, 해바라기 작품은 어두운 바탕에 여러 상징적 모양을 배치한다. 색의 농담, 윤곽과 바느질 밀도가 각 이미지를 달리 만들면서도 전통과 이어 준다.

전승된 바느질에서 새로운 상품으로

현 기록은 리파슈가 새로운 디자인과 판매 가능한 형태를 모색한 과정을 전한다. 1995년 베이징에서 열린 국제 여성 포럼 행사에 작품을 선보인 뒤 자수의 상품 가능성을 살피며 새 작품을 계속 구상했다. 지역에서 자수 교육을 하고 나중에는 온라인 상점에서도 작품을 판매했다는 내용도 있다. 디자인과 교육, 판매가 1990~2000년대 활동 속에 함께 놓인다.

국가급 무형문화유산 설명은 형태가 바뀌어도 이어진 요소를 보여준다. 역할이 다른 두 실, 풍부한 색의 비단실, 손으로 만드는 무늬다. 리파슈의 작품은 그 연속성을 드러낸다. 용이나 해바라기, 번영 무늬가 벽걸이 작품과 착용품, 작은 선물로 형태를 달리해도 바느질은 이미지와 만든 이를 이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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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및 저작권
  1. 편집부 제작 설명 도해(사진·실측도가 아님): 실의 역할을 나타내는 도해는 리파슈의 2000년·2012년 기록 작품을 짚지만, 어느 작품의 구도도 베끼지 않았다.© 2026 IFreeing · 권리 정보 원본 사진 출처 ↗ 자르지 않고 비율을 유지해 크기를 조정한 뒤 WebP로 변환했습니다. 대상의 추가·삭제·재구성은 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