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널에서

동해안의 발사장

원창의 발사 단지는 대형 우주선 임무와 코코넛 숲·해안 습지가 있는 환경을 함께 담는다.

같은 도시에서 · 원창 ↗

바다 곁의 발사장

국가항천국은 원창을 중국 최초의 해안 발사장이라고 부른다. 2024년 자료에 따르면 시창위성발사센터의 일부이며 여러 방향, 전천후 운용, 대형 탑재체를 위한 발사 지점 두 곳을 갖췄다. 정지궤도 위성, 대형 극궤도 우주선, 우주정거장용 비행체, 심우주 탐사선 등이 임무 목록에 포함된다. 서로 다른 궤도와 임무를 위해 발사 단지도 각기 다르게 설계됐다. 바다 옆이라는 점은 장소의 정체성이지만, 자료는 국가 임무를 맡는 기술 시설을 설명할 뿐 대중 전망대를 말하지 않는다.

착공에서 첫 비행까지 7년

우주국 자료에 따르면 2009년 공사가 시작되어 2016년 가동과 첫 발사가 이루어졌다. 창어 5호, 톈원 1호, 우주정거장 건설도 원창과 연결된다. 발사 사이에는 중·대형 임무를 위한 발사체와 우주선을 시험하고 통합한다. 이곳의 시간은 카운트다운뿐 아니라 긴 준비 주기와 기반시설 작업으로도 측정된다.

연료관과 카운트다운 전의 작업

2024년 보고서는 액체수소, 액체산소, 항공등유를 현장 추진제로 들며 이들을 모두 채택한 중국 첫 발사장이라고 한다. “신삼수일원(新三垂一远)”이라는 발사·측정 방식도 언급하지만 상세 설명은 없다. 따라서 확인되는 범위에 머문다. 원창은 여러 대형 비행체를 시험·발사할 체계와 발사를 준비하는 기반시설을 갖췄다. 카운트다운은 눈에 보이는 마지막 단계이고, 실제 장소의 핵심은 비행체가 떠날 준비를 마치게 하는 조용한 시스템이다.

코코넛 숲과 습지 속 발사 단지

우주국은 발사 단지가 자생 코코넛 숲 습지와 통합되어 있다고 설명한다. 원창에서는 공학 시설과 해안 서식지가 같은 풍경을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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