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둥지 광장은 공공 공원과 개신교 묘지, 동방기금회 옆에 있다. 문화유산 설명에는 주민들이 평소 쉬러 이곳에 모인다고 적혀 있다. 이 세부는 이야기의 규모를 바꾼다. 광장은 기념물 사이를 찾는 길목일 뿐 아니라 가까이 사는 사람들이 쓰는 동네 공간이다.
공원과 묘지, 기금회 건물은 서로 다른 역사를 지녔지만 그 사이의 열린 공간을 함께 마주한다. 마카오 역사 중심부는 이런 연결된 장소들로 이루어진다. 작은 광장에는 일상적인 습관과 오랜 제도 역사를 지닌 건물이 함께 놓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