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이는 샤먼의 옛 이름이다. 아모이 데코에서는 이 항구와 해외 연결에 관련된 건축 언어를 가리킨다. 이름을 듣고 발코니나 기둥 하나로 정체를 판별할 수 있다는 듯 특정 장식 무늬를 찾기 쉽다. 하지만 평면과 비례, 구조와 입구 처리 등 건물 전체에서 시작하는 편이 더 유용하다.
유네스코의 설명은 아모이 데코를 구랑위를 형성한 교류 속에 놓는다. 푸젠 남부와 다른 항구를 잇는 삶을 살던 사람들의 작업을 통해 현지 건축 전통이 서양과 모더니즘의 영향을 만났다. 그 결과는 수입 부품의 획일적인 조합이 아니라 선택의 과정이었다. 이곳의 혼합 건축에는 그것을 만든 사람이 있다. 자신이 아는 것을 결합할 이유가 있었던 사람들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