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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자 검은목두루미와 맞은 여덟 번의 봄

선자짱부 습지의 검은목두루미 한 쌍은 8년 연속 둥지를 틀고 새끼를 길렀습니다. 날짜가 표기된 신화통신 사진은 알을 품는 때부터 새끼가 태어난 직후까지를 따라갑니다.

같은 도시에서 · 나취 ↗

습지의 번식철

초여름이면 선자짱부 습지는 검은목두루미의 번식지가 됩니다. 중국 국가임업초원국 웹사이트가 2025년에 다시 게재한 신화통신 특집은 고원 담수 습지에 사는 이 두루미를 소개하고, 번식기가 매년 5월부터 7월까지라고 설명합니다. 특집 사진은 나취 선자현의 한 쌍을 따라갑니다. 2024년 6월 7일 사진은 알을 품는 모습을, 이틀 뒤 사진은 습지에서 새끼와 함께 있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날짜가 이어지며 계절의 작은 달력이 됩니다. 습지는 물과 늪의 풍경일 뿐 아니라 몇 주 동안 둥지와 부화, 새끼 돌봄이 이어지는 장소입니다.

돌아오는 한 쌍

특집은 같은 검은목두루미 한 쌍이 선자짱부 습지에서 8년 연속 둥지를 틀고 새끼를 길렀다고 전합니다. 이 기록은 사진에 긴 시간의 흐름을 더합니다. 한 번의 우연한 목격이 아니라 기자와 현지 야생동물 보호원이 계속 지켜본 계절의 이야기입니다. 기사는 둥지의 정확한 좌표를 공개하지 않으며 이곳을 관람 목적지로 포장하지도 않습니다. 대신 날짜의 흐름으로 이야기를 전합니다. 촬영자가 돌아오고 두루미도 돌아오며, 해마다 습지에서 새 양육이 시작됩니다. 극적인 한 장면보다 반복된 관찰이 만들어 낸 지역의 초상입니다.

알에서 갓 태어난 새끼까지

2025년 6월 4일, 신화통신 기자 장판은 갓 부화한 새끼를 번갈아 돌보는 두루미를 촬영했습니다. 다음 날 촬영한 사진에는 선자짱부 습지의 두루미와 새끼가 담겼고, 사진가는 신화통신의 단쩡 니마취주로 표기됐습니다. 장판 기자가 갓 태어난 새끼를 돌보는 어미를 담은 별도 사진도 있습니다. 이 글에 쓴 근접 사진은 장면의 작은 규모를 보여 줍니다. 솜털이 보이는 새끼가 성체의 옅은 깃털에 기대어 몸 아래에서 보호받습니다. 사진 설명은 촬영 날짜와 선자현 습지를 밝히며 둥지의 정확한 위치는 공개하지 않습니다. 독자는 지리 정보와 함께 부모 새의 돌봄에 시선을 둘 수 있습니다.

돌아옴으로 쌓이는 기록

검은목두루미는 고원 습지에서 번식하고 계절에 따라 이동합니다. 특집은 봄에 번식지로 향하고 가을에는 어린 새와 함께 남쪽으로 월동하러 가는 연간 흐름을 소개합니다. 선자짱부 습지에 한 쌍이 되풀이해 나타나면서 더 큰 계절의 리듬이 구체적인 장소의 이야기로 이어집니다. 날짜와 꾸준한 관찰, 이어지는 사진이 기록을 만듭니다. 6월의 알, 이틀 뒤 습지의 새끼, 다음 해 부화한 새 생명입니다. 사진이 현장 조사를 대신하진 않지만 그중 한 갈래를 독자에게 보여 줍니다. 습지는 되돌아오는 생명들의 흔적으로 기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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