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공 탕카는 세로로 긴 천 위에 그린다. 2008년 소개 글은 촘촘한 윤곽선, 선명한 색채, 섬세한 금 장식을 언급하며 탕카를 지역의 벽화·바르볼라(堆繡)·조각과 구분한다. 그림에는 불교 이야기, 역사, 지역 생활이 담길 수 있다. 선과 색은 세워서 보는 화면의 구도를 함께 지탱한다.
저널에서
우툰에서 그린 작은 탕카 여덟 점
세로로 긴 화폭과 섬세한 윤곽선, 금빛 장식. 2020년 우툰의 한 화가는 가우 상자에 넣을 소형 탕카 여덟 점을 제작하며 과정을 생중계했다.

세로 화폭 위의 세밀한 선
가우 상자를 위한 여덟 점
2020년 보도는 우툰 화가 尕藏才让이 가우 상자에 넣을 소형 탕카 여덟 점을 제작하는 모습을 전했다. 의뢰 작품을 만드는 데 약 보름이 걸렸다. 그는 색을 입히고 금 장식을 더하는 과정을 생중계해 의뢰인이 작업의 진행을 볼 수 있게 했다. 작은 화면에서는 한 줄의 선과 약간의 금빛이 휴대용 불감에 들어가는 그림을 이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