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덴 사원에서는 건물 사이와 위쪽으로 산이 보입니다. 다쯔의 공식 소개는 사원이 왕쿠얼산과 궁파산의 높은 지점 사이 움푹한 지형에 자리한다고 설명합니다. 지붕과 벽은 서로 다른 높이를 차지해 건축군이 지형을 둘러싸듯 모입니다.
이 위치 덕분에 멀리서 찍은 사진의 구도가 뚜렷합니다. 앞쪽 건물은 독립된 덩어리처럼 보이고, 멀리 있는 지붕은 띠처럼 겹쳐집니다. 주변 비탈도 보여 높이 차이를 설명합니다. 건축과 지형은 앞과 배경으로 갈라지지 않고 함께 읽힙니다.

